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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토리 소식

르노 트위지 전기차, 정부보조금으로 600만원대 구입 가능

 

르노 트위지가 초소형 전기차로 분류되면서 정부보조금이 578만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지방자치단체 추가 지원금은 초소형 전기차에 200~300만원 수준의 추가 보조금이 예상되는 것을 감안한다면 르노 트위지는 6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게 된 셈.

 

 

따라서 초소형·저속 전기차 업계에서는 활발한 시장 공략이 예상되며, 상반기 내 초소형 전기차나 저속 전기차의 출시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트위지는 프랑스 등 유럽에서만 1만8000대 이상 판매된 모델이며, 국내 출시되는 모델은 LG화학의 6.1㎾h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한 번 충전으로 100㎞를 주행하며, 가정용 일반 220V 전원으로 완전 충전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르노 트위지는 배달업계나 큰 사업장내에서 사용하는 이동수단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기차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시장내 전기차 활성화 촉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