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썸네일형 리스트형 벤츠 역사상 가장 비싼 SUV, 마이바흐 G650 벤츠가 벤츠 역사상 가장 비싼 SUV, 마이바흐 SUV G650 런덜렛을 공개했습니다. 마이바흐는 원래 최고급을 지향하는 다임러 그룹의 독립 브랜드였는데요. 메르세데스 벤츠 산하의 서브브랜드로 들어가면서 벤츠의 가장 호화스러운 모델을 지향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마이바흐 G650은 벤츠 G클래스의 최상위 최고급 버젼으로써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소 6억원이 넘어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이바흐 G650은 뒤쪽에 지붕을 열 수 있는 런덜렛(Laudaulet)을 적용하여 VVIP의 행진에 사용할 수 있고 뒷좌석과 운전석 사이가 분리되어 VVIP 의전용 SUV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과거에 마이바흐가 62S를 개조한 런델렛 버젼이 출시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G650 런덜렛은 .. 더보기 리무진 뒷좌석의 비밀 - 마이바흐 S클래스(S600) 우리의 머리 속에 리무진은 호화스럽고 넓은 뒷좌석을 가진 큰 승용차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원래 리무진은 독일어로 '세단'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자동차 스타일에서 리무진은, 세단과 구별하여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를 유리 칸막이로 분리한 승용차를 뜻했는데요. 이는 과거 마차시대에 마부석에 지붕이 없었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현재의 의미는 일반적으로 운전사를 따로 두는 실내가 넓고 화려하게 장식된 고급 대형 승용차를 의미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호화스런 리무진을 떠올리면 역시 마이바흐를 떠올리기 마련입니다.메르세데스 벤츠가 소속된 다임러 그룹은 원래 마이바흐라는 최고급 브랜드를 가지고 있었는데요.이 브랜드는 2012년을 끝으로 별도 회사로는 막을 내렸었지만 최근 다시 메르세데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