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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기아의 소형SUV '스토닉' 정식 공개 기아자동차가 금년말 출시 예정인 소형SUV '스토닉'의 외관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기아차 특유의 간결한 디자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형 SUV에 맞게 차별화된 것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번 공개는 차량이 출시되기 전에 마케팅 목적의 의도적인 공개로 해석해볼 수 있겠다. 스포티지가 좀 독특했고 니로가 너무 평범했다면 스포틱은 소형SUV의 컴팩트한 이미지와 기아차가 가져가는 스포티함을 잘 나타낸 편이다. 전면부에 기아차 상징,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 안개등은 현대 코나와 좀 더 다른 컴팩트한 디자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 A필러부터 C필러까지 떨어지는 루프라인과 좀 더 젊고 역동적인 느낌을 심어주며 루프 색상이 차체와 다른 투톤 루프를 적용하고 있다. 먼저 출시한.. 더보기
벤츠 역사상 가장 비싼 SUV, 마이바흐 G650 벤츠가 벤츠 역사상 가장 비싼 SUV, 마이바흐 SUV G650 런덜렛을 공개했습니다. 마이바흐는 원래 최고급을 지향하는 다임러 그룹의 독립 브랜드였는데요. 메르세데스 벤츠 산하의 서브브랜드로 들어가면서 벤츠의 가장 호화스러운 모델을 지향하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마이바흐 G650은 벤츠 G클래스의 최상위 최고급 버젼으로써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최소 6억원이 넘어 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이바흐 G650은 뒤쪽에 지붕을 열 수 있는 런덜렛(Laudaulet)을 적용하여 VVIP의 행진에 사용할 수 있고 뒷좌석과 운전석 사이가 분리되어 VVIP 의전용 SUV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과거에 마이바흐가 62S를 개조한 런델렛 버젼이 출시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G650 런덜렛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