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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맥라렌의 새로운 슈퍼카! '맥라렌 720S' 공개 맥라렌은 7일(현지시간) 2세대 슈퍼시리즈 720S를 공개했다.가장 혁신적인 맥라렌으로 기록될 720S는 새로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공력성능 등 모든 부분에서 진화했다는 평, 맥라렌의 양산차 라인업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하고 있는데 최상급 한정판 모델 맥라렌 P1의 얼티밋시리즈, 핵심 라인업 슈퍼시리즈, 보급형 라인업 스포츠시리즈로 구성된다. 슈퍼시리즈는 맥라렌의 라인업중 합리적인 슈퍼카를 지향한다. 맥라렌은 2011년 MP4-12C를 선보인 이후 개선된 모델인 650S로 진화했으며, 다양한 파생모델을 선보였는데 맥라렌 720S는 2세대 슈퍼시리즈로 새로운 디자인 적용되어 슈퍼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공력성능을 갖는다. 720S에는 새롭게 설계된 M840T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돼 7500rpm.. 더보기
포드GT, 페라리보다 빠른 성능 전격 공개! 2016년에 외관을 발표한 2017 포드G7의 성능이 전격 공개되었다.8기통 엔진이 아니라는 점은 아쉽지만 포드의 다운사이징 6기통 3.5리터 트윈터보엔진은 6,250rpm에서 최고출력647마력, 최대토크는 5,900rpm에서 76.1kg.m을 발휘한다. 무게는 쿠페 기준으로 1,385kg으로 최고속도는 347km/h까지 낼 수 있다고 한다.슈퍼카에는 중요하지 않은 요소이지만, 미국환경청 기준으로 복합연비는 5.9km/L 중요한 것은 캐나라 칼라보기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동일드라이버가 주행해 기록한 랩타임이 2분 9.8초로 맥라렌 675LT가 2분 10.8초,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 2분 12.9초의 기록보다 앞섰다고 알려져 있어 포드 GT에 대한 매니아들의 기대를 받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페라리 .. 더보기
25억원이 넘는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스파이더 하이퍼카 공개 람보르기니가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페루치오 람보르기니(창립자)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를 공개했었죠.이번에 몬트레이 카위크에서 '센테나리오 로드스터'도 공개가 되었습니다.센테나리오 로드스터는 6.5리터 V12엔진을 탑재하여 아벤타도르 SV보다 19마력 강한 759마력 출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제로백은 2.8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시속은 350km 센테나리오 로드스터는 20대가 생산하기로 되어 있으며 이미 20대 판매는 완료된 상태외관 탄소섬유의 재질과 색상까지 구매고객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아벤타도르에서 더 강화된 공격적인 디자인과 대형 LCD 디스플레이가 접목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네요! 더보기
AMG GT의 끝판왕, 메르세데스 AMG GT R 공개 메르세데스 AMG GT R이 24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메르세데스-AMG는 기본모델외에 GT S모델을 선보인 후 AMG GT3라는 레이스모델까지 선보였는데요. S모델보다 상위로 AMG GT R 모델이 나오게 되는군요. - 메르세데스 AMG GT 462마력, 가격 1억 6400만원 - 메르세데스 AMG GT S 510마력, 가격 1억 9360만원 AMG GT R은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에 4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하여 AMG GT S보다 한 단계 상위 클래스의 스펙을 보여줍니다. 최고출력은 577마력,최대토크는 71.4kgm를 발휘하여 제로백이 3.6초까지 당기졌습니다. GT S대비 0.2초 빨라졌으며, 최고 속도도 8km/h 향상된 318km/h에서 제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