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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토리 소식

AMG GT의 끝판왕, 메르세데스 AMG GT R 공개

메르세데스 AMG GT R이 24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메르세데스-AMG는 기본모델외에 GT S모델을 선보인 후 AMG GT3라는 레이스모델까지 선보였는데요.
S모델보다 상위로 AMG GT R 모델이 나오게 되는군요.

 

 

- 메르세데스 AMG GT 462마력, 가격 1억 6400만원

- 메르세데스 AMG GT S 510마력, 가격 1억 9360만원

              
AMG GT R은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에 4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하여 AMG GT S보다 한 단계 상위 클래스의 스펙을 보여줍니다.
최고출력은 577마력,최대토크는 71.4kgm를 발휘하여 제로백이 3.6초까지 당기졌습니다.

 


GT S대비 0.2초 빨라졌으며, 최고 속도도 8km/h 향상된 318km/h에서 제한된다고 합니다.

다이나믹을 주행을 위해 섀시를 비롯해 브레이크,서스펜션 등이 대폭 개선과 함께 레이싱 바디 킷도 장착하여
훨씬 공격적인 포지션을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메르세데스 AMG GT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AMG에서 선보인 ‘Beast of the Green Hell’ 영상을 감상해보시죠.
운전자는 F1 드라이버 루이스해밀턴으로 뉘르코스를 달리는 AMT GT R을 감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