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인이 중고차를 사고 팔 때 꼭 알아야 하는 절차는? 사실 중고차를 사고 파는 일은 무척이나 귀찮은 과정을 거칩니다. 자동차는 고가의 제품인 데다가 겉으로만 봐서는 일반인이 문제를 찾아내기 어렵기 때문에 중고차 매매를 전문으로 하는 딜러가 존재하는 것이죠.그러나 차량상태를 조언받을 만한 사람이 있다면 꼭 전문 딜러를 거치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지식과 귀차니즘만 극복하면 누구나 직접 중고차 매매를 할 수도 있는데요.이 중고차를 구매하는 5가지 단계는 중고차 매매 딜러에게 차를 살때도 동일하게 적용되니 꼭 알아두도록 하는것이 좋겠습니다. 1단계. 차량 소유주 확인 개인이 직접 중고차를 사려고 할 때는 온라인 전문 중고차 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중고차 매매 사이트에는 개인이 내놓은 차량들이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차를 검색하여 차량 소유주와 .. 더보기 렉서스 어메이징 익스피리언스 데이 2016 @용인 스피드웨이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렉서스 트랙데이, 5.0L V8 엔진의 사운드에서 SUV로 도전한 짐카나까지... LEXUS AMAZING EXPERIENCE DAY 2016의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 보세요. 더보기 서킷에서 만나 본 렉서스 신형 GS _ 렉서스 어메이징 익스피리언스 2016 지난 6월 중순, 렉서스 코리아의 연례 행사인 트랙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미디어와 고객 대상으로 트랙 데이를 진행했는데, 렉서스 전 모델을 경험할 수 있던 2015년과 달리 올해는 새롭게 선보인 GS가 중심에 서 있습니다. 부산모터쇼에 발표한 GS200t를 비롯 GS350과 GS450h 그리고 GS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GS F까지 다채롭게 준비했죠. 외에 스포츠 쿠페인 RC200t와 RC F도 트랙에서 경험할 수 있었고, 짐카나에는 NX200t와 RX450h를 준비하며 SUV로 짐카나 코스를 내 달리는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트랙에서는 GS200t와 GS450h를 시승했는데, 간략하게 시승소감을 소개하자면... 우선 GS200t는 NX와 IS 그리고 RC에.. 더보기 신차 구매후 올바른 길들이기 및 관리법은? 자동차는 수천가지 아니 수만가지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첨단과학의 결정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만큼 고가의 재화이면서 기계적인 부속품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갓 출고된 신차의 경우 아직 많은 부품들이 오랫동안 부드럽게 작동할 수 있도록 제자리를 잡아주는 과정, 즉 신차 관리가 필요합니다.신차를 인도받고 나서의 초기 관리에 따라 그 차의 내구성이나 성능 및 연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차구매자라면 필수적으로 알아두어야 겠죠? 첫번째. 엔진길들이기 1) 시동 후 워밍업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다. 엔진은 인간으로 비유하면 심장과 같습니다. 아주 정교한 동작을 하는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중의 하나이죠.출고받은 신차의 엔진의 경우 시동을 걸면 피스톤이 수직운동을 하면서 블록과 마찰/마모가 이루어지는데 시간이 지.. 더보기 미래를 이야기하고 실현하는 BMW, 그것이 최고의 브랜딩 BMW그룹이 100주년을 맞아 BMW그룹의 미래를 담은 콘셉트카가 지난 4월에 공개 되었었죠. 'BMW Vision Vehicle Next 100'이라는 긴 이름의 이 콘셉트카는 BMW그룹이 지향하는 다음 100년을 말하기 위한 콘셉트카였는데요.BMW 그룹 산하의 브랜드인 롤스로이스와 미니도 동일하게 콘셉트카를 선보였었습니다. 이중 BMW Vision Vehicle Next 100을 들여다보면 아이덴티티인 '키드니 그릴(콩팥모양)'을 기본적으로 간직한 채,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외관과 인공지능을 통한 연결성(Connectivity)과 자율주행기술이 투영되어 있습니다.한마디로 '미래의 자동차는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전환해 인간이 원하는 바를 먼저 예상하고 개개인에 최적화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라는 미래 자.. 더보기 리무진 뒷좌석의 비밀 - 마이바흐 S클래스(S600) 우리의 머리 속에 리무진은 호화스럽고 넓은 뒷좌석을 가진 큰 승용차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원래 리무진은 독일어로 '세단'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자동차 스타일에서 리무진은, 세단과 구별하여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를 유리 칸막이로 분리한 승용차를 뜻했는데요. 이는 과거 마차시대에 마부석에 지붕이 없었던 것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현재의 의미는 일반적으로 운전사를 따로 두는 실내가 넓고 화려하게 장식된 고급 대형 승용차를 의미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호화스런 리무진을 떠올리면 역시 마이바흐를 떠올리기 마련입니다.메르세데스 벤츠가 소속된 다임러 그룹은 원래 마이바흐라는 최고급 브랜드를 가지고 있었는데요.이 브랜드는 2012년을 끝으로 별도 회사로는 막을 내렸었지만 최근 다시 메르세데스 .. 더보기 아우디 2세대 A5,S5쿠페 공개 아우디의 신형 A5 쿠페와 S5 쿠페가 공개되었네요!신형 A5와 S5 쿠페는 기존 모델대비 더 커졌지만 모듈러 플랫폼으로 공차중량은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최근 모든 메이커들이 플랫폼을 모듈화하거나 소재기술로 중량을 줄이고 있는 흐름인데 아우디도 어김없이 60kg나 감량했습니다. 아우디A5/S5는 잘 빠진 차체가 더 돋보이는 기종인데요. 공기저항계수 또한 0.25cd 수준의 수준급 계수를 보여줍니다. 아우디 A5 쿠페의 엔진은 2.0 TFSI 터보 가솔린 엔진(248 마력), 3.0 V6 TDI 터보 디젤 엔진(218 마력, 268 마력)이 탑재되었고 고성능 버젼인 아우디 S5 쿠페는 3.0 V6 터보 가솔린 엔진(350마력)을 탑재했습니다.미션은 습식 DCT 기반의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제공됩니다.. 더보기 미래에서 온 푸조 L500 R 하이브리드 컨셉카 푸조가 과거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에서 우승했던 100주년 기념하는 콘셉트카로 'L500 R 하이브리드'를 공개했습니다. 1916년에 L45 레이싱카로 미국에서 열린 인디 500 레이스에서 우승을 획득했었죠. 기념 모델답게 과거 인디애나폴리스 500 레이스에서 우승을 했던 'L45' 모델의 디자인을 계승한 것이 눈에 보이네요. 뒤로 좁아지는 바디 형상이나 3개의 테일램프가 그 계승포인트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L500R 하이브리드는 차체 높이가 1미터밖에 되지 않으며 무게도 1톤정도라고 합니다. 심장은 270마력의 가솔린 터보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되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며, 총 출력은 500마력, 토크는 74.4kg.m로 제로백은 2.5초라고 합니다. 프론트는 푸조의 디자인 코드.. 더보기 확 바뀐 푸조 3008, 개성 강한 푸조로의 변신? 푸조의 컴팩트 SUV 3008도 변신을 하는군요.푸조 3008의 풀체인지 모델 디자인을 월드 프리미어 공개를 앞두고 먼저 공개했습니다.부드럽고 다소 유약한 이미지를 기존의 3008이 추구했다면 이번 신형 3008은 좀 더 엣지있는 선을 바탕으로 각을 세워 푸조도 개성을 뽐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고자 했습니다.다소 과감한 모양의 헤드라이트와 강한 펜더 위에 포인트를 준 사이드 캐릭터 라인, 리어 블랙 디자인에 강렬한 3열 수직 테일램프는 충분히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푸조의 새로운 인테리어 레이아웃으로 이전에 유출되었던 이 디자인은 다시 봐도 세련되어진 푸조의 디자인력을 충분히 투영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를 바라보는 미래지향적인 센터페시아와 심플한 6단 변속 레버, 그리고 인포테인먼트 L.. 더보기 볼보의 새로운 소형차 디자인 방향성! 40.1&40.2 컨셉트카 볼보의 움직임이 예전보다 달라진 것 같습니다.볼보가 예전보다 더 미래를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이번에 볼보 글로벌 소형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했는데요.40.1와 40.2라는 2종의 컨셉트 모델을 통해서 보여줬습니다. 40시리즈 컨셉카는 볼보의 소형 모듈러 아키텍쳐(CMA) 기반으로 제작되는 첫번째 모델이라고 하는데요.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Connectivity) 및 친환경 전기에너지화를 기본적으로 담고 있습니다.2017년 양산을 목표로 한다고 하는데, 40.1은 소형 SUV인 XC40으로 40.2는 세단인 S40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볼보의 시그니처는 이제 확실하게 토르의 망치 헤드라이트와 부메랑 테일라이트네요! - 40.2 - 40.1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 목록 더보기